기억의 기록

치킨 가격이 3만원을 향해 가고 배달비 포함하면 이미 넘어선 경우도 있는 요즘..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치킨 제품을 냉장고에 많이 쟁여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니커에서 나온 무항생제 닭봉을 사와 봤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마니커에서 나왔다는 것만 보고 구매했습니다. 완전히 깡깡 얼어 있네요 하루전 해동이 필요 합니다. 냉장실에 넣어서 하루 정도면 해동 되겠네요 국내산 100% 윗날개 입니다. 스위트 칠리 소스가 들어있고 매운맛 보다는 달콤한 느낌이 강한 소스 입니다. 10개 정도 조리하게 되면 두번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해동이 안된거 일단 돌려 봅니다. 180도로 15분 뒤집어서 10분 돌려 줍니다. 바삭하게 잘 익은 닭봉이 나왔습니다. 기름기를 제거하기 전의 닭봉이라 조금 느끼한 감이 있..

간장은 샘표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는 간장이 있습니다. 바로 회간장과 계란이 맛있어 지는 간장입니다. 마트에서 횟감을 구입하거나 횟집에서 포장을 하면 서비스로 넣어 주는 회간장보다 훨씬 맛있는 간장입니다.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두개의 원재료를 비교해 보면 똑같습니다.!!!! 회간장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 총질소함량 1.5% 이상 1.5% 이상 정제수 O O 탈지대두 O O 소맥 O O 천일염 O O 주정 O O 가쯔오국물 O O 설탕 O O 효모추출분말 O O 다시마 농축액 O O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가 안나와있기 때문에 혼합비에 따라서 맛이 바뀌는거 같습니다.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은 염도가 낮기 때문에 천일염이 덜 들어갔다거나 할꺼 같습니다. 총 질소 함량은 1.5% 이..

마켓컬리에서 뱡뱡면이란걸 보고 신기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넓적한 당면같은 면에 소스는 마라맛 소스처럼 매콤함이 있는 짠맛입니다. 맵짠맵짠의 정석! 원재료를 보면 국산이 대부분이고 마라탕페이스트가 들어가있네요. 마라탕 맛이 나는 이유가 이거였네요 나트륨 비율이.. 꽤 높습니다. 매운건 하루 기준이 없지만.. 뱡뱡면 싹다 비우면 나트륨과 매운 하루 기준을 초과하게 될꺼 같은 맛입니다. 내용물은 아주 심플합니다. 면, 소스, 중화향미유가 들어있고 냉장고에 있던거라 매우 차갑습니다. 소스와 기름을 먼저 조리해 줍니다. 조리방식은 일단 소스와 기름을 봉지째 끓는물에 데워 줍니다. 뜨거운물에 담다놔도 될꺼 같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기운을 빼주고 따뜻한 정도면 됩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고 6분간 삶아 줍니다..

요즘 즐겨 먹는 과자인 롯데 립파이 입니다. 엄마손 파이에 딸기맛 대신 초코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삭한 식감과 초코렛의 비율이 환상적입니다. 개별 포장으로 12개가 들어있습니다. 나뭇잎 모양으로 위에는 굵은 설탕이 뿌려져 있습니다. 초코의 양은 많지 않고 적당히 밑면에 발려 있습니다. 여러층으로 되어 있어서 바삭 바삭한 식감입니다. 초코 과자의 특성상 한박스 다 먹으면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특별한게 들어간건 없이 바삭한 과자의 재료들이네요

gs25 편의점에 들렀다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초당옥수수로 카스테라를 만든게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카스테라의 촉촉함과 초당 옥수수의 달콤함이 벌써 느껴집니다. 당류가 1일 권장량의 20% 이긴 하지만.. 단건 맛있습니다. 부서지지 않게 종이로 감싸져 있구요 말랑 말랑 합니다. 두꺼운 카스테라 빵에 벌써 크림이 삐져나와 있네요 달달한 향이 뿜어져 나옵니다. 적지 않게 들어있는 크림. 옥수수가 삐져 나와 있습니다. 폭신한 카스테라와 달달한 옥수수 맛.. 예상 그대로 맛있는 맛입니다. 옥수수가 씹힐때 카스테라의 폭신함을 가끔 방해하지만 옥수수 알갱이도 맛있네요

편의점에서 매콤 칼칼이 느껴지는 마라찜닭 호빵을 구입해 봤습니다. 안먹어도 봐도 아는맛이 느껴집니다. 마라 소스에 찐빵 빵을 찍어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깔끔한 포장으로 한번 먹을 수 있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전자렌지 30초 간단하게 조리가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호빵의 빵에 고기와 마라 소스맛이 가득합니다. 마라 맛이 입을 때리지만 맛있습니다. 다른 맛의 호빵이 필요하시면 한번쯤 구매해 드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편의점에 새로 나온 삼양 맵탱 라면을 구매해 봤습니다. 매운 라면이 계속 나오는 느낌이네요 이번에는 맵탱 마늘 조개 라면입니다. 라면에 마늘과 조개가 들어갔다니 감칠맛과 시원한 국물이 예상됩니다. 칼칼함과 알싸함이 메인 맛이라고 합니다. 나트륨이야 뭐 다른 라면과 비슷합니다. 국물까지 다 안먹으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홍합조미분말, 조개분말, 해물탕맛분말, 마늘분말 등 메인맛을 잡아주는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네요 다른 라면과 똑같이 분말스프와 후레이크가 들어있습니다. 역시 면은 네모 보다 동그라미 면이 냄비에 잘 들어갑니다. 얼큰한 매운탕 맛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끓일때 부터 맛있는 냄새가 폴폴 올라옵니다. 개운하고 시원한 라면이 필요하면 한개씩 사다 먹을꺼 같습니다.

편의점에 갔다가 아주 매운 라면을 발견했습니다. 새로 나온 라면인가 보네요 화끈함, 칼칼함에 특화 되어 있네요 500ml 물과 4분 조리는 다른 라면과 별다른게 없습니다. 스프를 보면 매운양념분말에스, 핫페퍼분말, 후추 들이 보입니다. 어떤게 들어있는지만 봐도 일단 후추맛으로 매운게 느껴 집니다. 다른 라면과 똑같이 분말스푸와 후레이크로 구성됩니다. 끓이는 중간에 재채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후추향이 대단합니다. 향에서부터 매운게 느껴집니다. 다 끓이고 먹어보면.. 재채기도 나고 입술이 화끈합니다. 면이 처음에는 쫄깃 탱글 했는데.. 좀 빨리 부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합니다.

자주 구매해서 냉동실에 쌓여있는 닭다리 입니다. 치킨 시켜 먹는것보다 저렴하고 한번에 다 먹을 수 있어서 애용합니다. 잡내도 없고 손질도 잘 되어 있고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200도로 20분 돌리도록 되어 있는데 저는 10분 돌리고 뒤집어서 13분 정도 더 돌려서 먹습니다. 기름에서 튀기면 훨씬 맛있겠지만.. 기름 처리 방법이 애매하여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합니다. 닭다리는 전부 국내산 이용하네요. 약간 짭짤하게 간이 되어 있습니다. 총 6개가 들어있습니다.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는 아닙니다. 일반 치킨보다 조금 큽니다. 사이즈가 제법 됩니다. 20분 먼저 돌리는 중간에 뒤집어 주고 익은 상태 확인하고 시간 추가 해서 한번 더 돌립니다. 맛있게 익어가네요. 기름이 쏙 빠져서..

달달한게 땡겨서 편의점에 들러서 허쉬 쿠앤크 모찌로를 사왔습니다. 허쉬 단어가 붙으면 달달함은 한번에 채워집니다. 설탕이 원재료명에 두번째에 위치합니다. 당류가 1일 영양성분의 26%나 됩니다. 당 떨어졌을때 이만한게 없네요 달달한 냄새가 벌써 풍깁니다. 포실 포실한 느낌입니다. 쿠앤크가 안에 들어있고 겉은 빵이 감싸고 있는데.. 빵의 느낌이 진짜 떡같이 쫄깃 쫄깃 합니다. 맛있네요.. 순식간에 다 먹어 치우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