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기록

gs25 편의점에 들렀다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초당옥수수로 카스테라를 만든게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카스테라의 촉촉함과 초당 옥수수의 달콤함이 벌써 느껴집니다. 당류가 1일 권장량의 20% 이긴 하지만.. 단건 맛있습니다. 부서지지 않게 종이로 감싸져 있구요 말랑 말랑 합니다. 두꺼운 카스테라 빵에 벌써 크림이 삐져나와 있네요 달달한 향이 뿜어져 나옵니다. 적지 않게 들어있는 크림. 옥수수가 삐져 나와 있습니다. 폭신한 카스테라와 달달한 옥수수 맛.. 예상 그대로 맛있는 맛입니다. 옥수수가 씹힐때 카스테라의 폭신함을 가끔 방해하지만 옥수수 알갱이도 맛있네요

단맛이 많이나고 버터가 잔뜩 들어있지 않은 빵이 먹고싶을때 종종 찾아가는 빵집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시는데 영업시간은 07:00 ~ 22:30 까지로 일찍 오픈해서 늦게까지 하네요. 휘낭시에 과자를 파는 간판이지만 저는 빵도 있고 커피도 판매압니다. 아발론 소금빵도 맛있고 식빵도 맛있고 제 입맛에는 프렌차이즈 빵보다 휘낭시에 빵이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추억의 옛날식 호두 듬뿍 단팥빵과 아발론 소금빵이 메인인듯 합니다 ㅎㅎ 아발론 소금빵은 2000원 입니다 아주 쫄깃쫄깃하고 소금의 짭잘함이 계속 먹게되는 맛입니다 버터크림빵 호두 단팥빵 소보루 모두 옛날 동네빵집 맛인데 재료가 업그레이드된 맛입니다. 바게트도 짭짤 쫀득하니 맛있구요 식빨도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안썰린 식빵이 필요하면 전날 예약하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