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기록

주말에 이용하는 센터가 문을 닫아 좀 멀지만 조일 프라자 골프클럽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 봤을때 드라이버가 그물에 안걸리고 끝까지 공의 궤적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입구가 일반 골프장 클럽 하우스 입구처럼 생겼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파3 골프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은데.. 연습장과 파3 주변에 음식점도 있어서 주말에는 몇바퀴 돌아야 주차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계산하는 동안 백은 로비에 세워놓으시면 됩니다. 일반 골프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3, 연습장 결제는 로비에서 다 가능합니다. 화면으로 비어 있는 자리도 확인 가능합니다. 정방향으로 길기 때문에 1층이 제일 좋지만 방향성 확인이 필요하면 2층 3층도 괜찮습니다. 역시 1층은 대기가 많더라구요...

주말에는 매주 가는 골프 연습장이 문을 닫기에 좀 멀리 있지만 지나가며 봤던 동일 스포츠 클럽을 방문했습니다. ㅁ ㅁ 일반 회원은 70분 12,000 원 100분 15,000 원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100분이 무조건 이익입니다. 주차장은 넓직하니 웨이팅이 있어도 충분할듯한 공간입니다. 골프백을 들고 로비로 가는길.. 긴 통로 끝에 프론트가 보입니다. 중국영화에서 보던 큰 항아리.. 뭔가 모를 포스가 있습니다. 라운지는 편히 쉬면서 일행 기다리기도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보기 힘든 호랑이와 용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남자, 여자 사우나는 1층에 있습니다. 프론트에서 자리를 배정받고 올라 갑니다. 총 92개 자리가 있네요 저는 2층으로 갑니다. 엘레베이터에 영업시간 변경 안내가 있던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