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프라자 골프 클럽 - 연습장만 이용하기

주말에 이용하는 센터가 문을 닫아 좀 멀지만 조일 프라자 골프클럽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 봤을때 드라이버가 그물에 안걸리고 끝까지 공의 궤적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입구가 일반 골프장 클럽 하우스 입구처럼 생겼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파3 골프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은데..  연습장과 파3 주변에 음식점도 있어서 주말에는 몇바퀴 돌아야 주차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계산하는 동안 백은 로비에 세워놓으시면 됩니다.

 

일반 골프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3,  연습장 결제는 로비에서 다 가능합니다.

 

 

화면으로 비어 있는 자리도 확인 가능합니다.

 

정방향으로 길기 때문에 1층이 제일 좋지만 방향성 확인이 필요하면 2층 3층도 괜찮습니다.

 

역시 1층은 대기가 많더라구요.

 

 

처음 방문한거라 골프연습장 100분 일일이용으로 결제했습니다.

 

 

골프장에 온듯하게 쭉 뻗어서 시야가 시원하게 확보됩니다.

 

 

 

2층, 3층은 엘레베이터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1층 오른쪽에는 용품샵이 있고 그 옆으로 사우나가 있습니다.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입구 들어가는 방향에서는 오른쪽) 파3 로 갈 수 있습니다. 

 

파3에서 사용할 클럼은 이곳에 있는 가방으로 옮겨 담아야 합니다. 

 

이용하는 사람이 많나 보네요  가방이 없네요.

 

쭉 따라 오면 굴다리가 나오고 굴다리를 지나면 파3가 나옵니다.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이는 이곳은 마지막 홀이고..  뒤쪽이 시작하는 홀입니다.

 

 

퍼팅연습장은 연습장 1층 연습장 구역으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홀컵 모양이 아닌 구멍으로 되어 있는 연습장입니다.

 

 

깔끔하고 사용하는 분들도 기본 골프 매너를 아시는 분들이기에 평화로운 분위기 입니다. 

 

화기애애하게 파3 오신분들도 많고 연습하기 위해 혼자 오신분들도 많네요.

 

시설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공의 방향성 확인을 위해서 가끔 들려야 겠습니다.

 

파3 는 나중에 한번 돌아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